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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행복한 구글유입, 스킨 편집으로 초기화?

     

    중간에 쉬다가 작년 12월부터 다시 해당 블로그를 운영하였습니다. 당시 쉬었던 이유는 직업적 부분이 바뀌어서 적응하는데 필요한 시간도 있었으나, 가장 큰 이유는 해당 블로그가 다음에서 최적화가 풀려버려서 조회수가 급격히 떨어져서 의욕이 사라져서였습니다.

     

    티스토리 다음 최적화 풀림 사례
    당시 풀린 이후로 관련된 글도 삭제하고 고객센터에 몇 차례 요청도 했지만, 현재까지도 최적화는 풀려있습니다.

     

    애드센스 수입 역시 그때 이후로는 하루 0.01달러가 허다한 하루였지만, 조금씩 늘려가다 보면 노출도 많이 되고 수익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작년 12월부터 열심히 포스팅하였습니다. 그 결과 다음보다 네이버나 구글에 노출이 되기 시작했고, 최근까지 유입된 경로 중 구글과 네이버가 90% 내외였을 만큼 구글에서의 유입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이를 위해 무엇을 노력했을까 생각해 보니 몇 가지가 생각나더라고요.

     

    1. 구글 SEO 최적화 공부
    2. 포스팅 시 구글서치콘솔에 매일 등록
    3. 스킨 변경

     

    그중 의심되는 것이 3번입니다. 얼마 전에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북클럽 스킨이 생각보다 구글 SEO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어느 유튜브를 통해서 들었고, 때문에 수익화 전략과 구글 노출유입을 위해서는 다른 스킨을 사용하면 좋겠다고 해서 이른바 '판다스킨'으로 바꿔서 적용하였습니다.

     

    그때 이후로 저 구글 유입들이 많이 들어왔어서 효과가 있구나 했었죠.

     

    그런데 이후 다른 선배 블로거분들을 보면서 소제목 밑에 애드센스 광고를 넣으면 클릭에 도움을 줄 수 있다거나 블로그 내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다가 자동목차가 정상적으로 적용이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해서 뭘 잘못 건드렸나 싶어서 초기화를 위해 북클럽으로 돌아갔다가 최근에 다시 판다스킨을 깔아보는 등 짧은 시간 내에 몇 차례 스킨을 바꾸었죠.

     

    그런데 그때부터 구글유입이 아예 0인 상태입니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서 처음부터 다시 구글 서치콘솔에 이전에 작성한 글들을 다 색인요청하고, 혹시 몰라 티스토리 html편집에 구글과 네이버, 빙 등 검색유입을 위해 메타태그를 심어두었습니다.

     

    물론 하루이틀 내에 구글유입이 바로 될 거란 생각은 않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SEO에 맞춰서 작성하다 보면, 다시 구글에 노출이 돌아오지 않을까요?

     

    결론

     

    혹시라도 스킨변경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티스토리 관리자 탭에서 [스킨편집] - [HTML편집]에 내용들을 미리 백업복사해 둔 뒤 스킨을 변경해 주세요. 그러면 스킨이 바뀌더라도 기존에 사용하던 애드센스나 구글서치콘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의 메타코드를 잊지 않고 넣을 수 있습니다.